[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의 새 앨범 ‘HIGHWAY’의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1일 오전 세븐어클락 공식 SNS를 통해 ‘HIGHWAY’의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붉은 조명 아래 빈티지한 가구들 사이에 앉아 카리스마를 표출하고 있는 세븐어클락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자 블랙 스타일링을 통해 도발적이고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키며 신보 ‘HIGHWAY’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어클락의 새 앨범 ‘HIGHWAY’는 지난해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백야 : White Night'에서 보여준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선에 서있던 다섯 명의 소년의 모습에서 진화해 꿈을 찾아 열정적으로 달려나가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세븐어클락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꿈을 찾아 끊임없이 질주하는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Butterfly Effect'로 데뷔, ‘Nothing Better’, ‘Midnight Sun’ 등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활동해왔다. 출중한 기량과 매력,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등 완벽한 외국어 실력까지 갖추며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는 준비된 ‘글로벌 대세돌’로 불리고 있는 세븐어클락은 새 앨범 ‘HIGHWAY’를 통해 소년미 가득한 모습에서 섹시함을 갖춘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앨범 ‘HIGHWAY’ 음원을 선공개하며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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