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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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진재영, '골미다' 멤버 총출동

기사입력 2010.10.12 10:23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진재영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들 중 첫 웨딩마치를 올리는 주인공이 됐다.

'골미다'의 진재영이 오는 17일 오후 12시에 신라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의 진정식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동고동락하며 정이 들었던 '골미다' 멤버들은 진재영의 결혼식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송은이는 결혼식 사회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진재영의 결혼 준비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결혼식 컨셉은 '사랑스러움'이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진재영 (C) 듀오웨드 제공]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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