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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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희원 "코로나19로 '국제수사' 또 연기…개봉 기한 없다"

기사입력 2020.08.17 14: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희원이 '국제수사' 개봉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문세윤이 출연한 가운데 배우 김상호,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국제수사'를 홍보해달라는 DJ들의 요청에 "홍보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기한이 없다. 원래 4월 15일에 개봉하려다가 연기됐는데 상황이 조금 좋아져서 다시 개봉을 하려고 했다가 또 상황이 안 좋아져서 다시 연기가 됐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출연하는 '국제수사'는 당초 4월에서 8월로 개봉을 연기한 바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개봉을 또 한 번 연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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