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나선 김영희, 운동 후 붉은 얼굴 "뺨 맞은 거 아닙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다이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헬스장에 앉아 상기된 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김영희는 "어디 가서 뺨 맞은 거 아닙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붉디붉은 얼굴 완벽한 남상 장발남자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나저나 체질이 바뀐건가 땀복 덕분인가. 내 몸에도 땀이란 게 나는구나. 찐 다이어트 시작. 글 쓰는데 배고픔. 식단 제대로 한 날"이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KBS 2TV '스탠드업'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