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오나라가 '십시일반'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오나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촐영 이 끝나고 #오열 이렇게 눈물 #철철 흘렸던 적이 없었는데 #십시일반 은 뜨거운 눈물을 선물해준 작품이었습니다. 모두 그리울거예요.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회 #함께해요 #mbc수목드라마 #9시30분 #십시일반"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촬영장에서 누군가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터뜨리고 있다. 한 손에는 종방을 기념하는 듯한 꽃다발을 들고 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십시일반'은 오늘(13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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