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국내 출시 일정이 떴다.
13일 웹젠은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의 커뮤니티에서 8월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00시 자정,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되는 ‘R2M’의 서비스 일정을 공지했다.
웹젠은 서비스 시작 이후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게임앱 사전다운로드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전예약 접수는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와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도 같은 날까지 계속된다.
웹젠의 신작 'R2M'은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됐으며, '힘과 전투'라는 원작 PC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됐다.
원작('R2')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을 비롯해 다양한 외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이 게임 내 핵심 콘텐츠다.
지난 8월 6일부터 진행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이틀만에 조기마감 되고, 접수기간 동안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모바일 게이머들의 관심도 높다.
한편, 'R2M'의 공식커뮤니티에서는 사전예약 접수 외에 커뮤니티 방문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여러 GM(운영자, Game Master)이벤트도 준비했다. '출석체크 이벤트', 'GM노트 퀴즈 이벤트', '길드 홍보이벤트' 등의 이벤트에서는 참여방법에 따라 구글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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