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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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수재민 위해 1억원 '통큰' 기부…계속 되는 선한 영향력[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1 17:4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수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본명 이지은으로 이날 오후 4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최근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인 아이유는 때마다 '통큰'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으며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는 올해까지 8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를 비롯해 유재석, 수지, 박서준, 신민아, 김우빈, 장성규, 유병재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나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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