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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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조상우 '승리 지켰다'[포토]

기사입력 2020.08.09 19:54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이 7이닝 1피홈런 탈삼진 7개를 기록한 선발 이승호의 호투와 김혜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LG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키움 이지영과 조상우가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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