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과 영탁이 훈훈한 선후배 우정을 뽐냈다.
7일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신인 듀오 '백탁'입니다. 백탁 '이별 이야기' 영상 무한반복 중. 너무 좋아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의 콜센타' 세트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백지영과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영과 영탁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문세의 '이별 이야기' 듀엣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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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