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9 20:47 / 기사수정 2010.10.09 20:4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독창적인 '바디라인 완성 비법'을 공개했다.
골프 채널 MC이기도 한 정아름은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탄탄한 허벅지와 매력적인 엉덩이 라인을 만들 수 있었던 '보톡스 운동법'을 공개했다. 보톡스 운동법이란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위쪽을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볼륨감 있게 잡아주는 운동이다.
섹시한 댄스와 함께 등장한 정아름은 "다이어트를 위해 안 먹어 본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고민 끝에 보톡스 운동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보톡스 운동법'을 하기 전에 골반 교정이 중요하다며 출연진들의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다", "정말 보톡스 운동법을 따라하면 날씬해지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인기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함께 선사했다.
[사진 = 정아름 (C) 정아름 쇼핑몰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