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채리나가 배윤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이거 언제 찍었지 한참 생각하다 알게 되었다. 언니 돕는다고 한 걸음에 달려와 줬던 윤정이. 내 주위엔 왜 이렇게 괜찮은 사람들이 많은 거야. 감사하며 살자 고마움 잊지 말고. 우리 둘 다 입이 필터링이 덜 돼서 문제지만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채리나와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으로 데뷔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