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솔이가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다.
5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전인데 도리어 화장품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고. 심지어 얼태기가 와서 내 마음도 우기야. 모두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 차림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쏟아지는 폭우 등 날씨를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을 전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15일 결혼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