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은 4일 인스타그램에 "Counting down the days with this girl before she officially turns into a teenager. I hope she never never stops coming home with that smile!"(딸이 10대가 지나가기 전에 함께 보낸 날들을 세어본다. 내 딸이 미소를 지으며 집에 오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 딸 유나는 환하게 웃고 있다.
황신혜는 "아~~넘넘 이뽀라"라며 댓글을 달았다. 황신혜 딸 이진이 역시 호응했다.
김민은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을 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LA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