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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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우' 대전 NC-한화전 우천 취소 [대전:온에어]

기사입력 2020.08.04 17:51 / 기사수정 2020.08.04 17:52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앞이 안 보일 정도의 강한 비로 취소됐다.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한화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NC 이재학, 한화 채드 벨이 예고됐다.

이미 한화는 지난 2일과 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비로 치르지 못한 상황, 이날은 대전 날씨가 맑아 정상적으로 경기 개시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었다. 

하지만 오후 5시가 넘어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곧바로 이글스파크에는 방수포가 깔렸지만 뇌우를 동반한 굵은 비가 계속됐고, 결국 관중까지 입장한 시점에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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