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호중이 김승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현이 형과 비오는 날 만나서 #정말좋은형 #김섭외 #늘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김호중과 김승현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김호중은 김승현이 먹여주는 전을 먹기 위해 크게 입을 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호중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