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스타일리시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인남 역의 황정민과 레이 역의 이정재의 첫 등장을 담아낸 포스터는 두 배우의 아우라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암살을 마치고 공허하게 앉아있는 고단한 청부살인업자 인남(황정민 분)과 형 장례식장을 걸어오는 다크한 카리스마의 레이(이정재)의 대비되는 포즈를 담은 이미지는 하드보일드 액션의 서막을 보여준다.
두번째 리뷰 포스터는 태국 방콕에서 인남과 레이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첫 대결을 펼치는 액션 시퀀스를 담아냈다.
처절한 암살자와 무자비한 추격자의 첫 대결을 포착한 포스터는 그야말로 불꽃 튀기는 액션 타격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본 적 없는 액션의 신세계" 등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를 향한 다양한 호평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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