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 6395야드)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유해란(19, SK네트웍스)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장식했다.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남구환 대표이사,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김정학 사장,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이 허벅 세리머니를 위해 물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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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