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등산에 성공했다.
이윤미는 1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할 수 있다!!! 외치며 막내 회장님 들쳐 안고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도 탔는데 막판 오르막 계단과 바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우리 회장님과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윤미는 "온몸이 땀 범벅이지만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프지만 다리는 후들후들 개다리 춤을 추지만 마스크 쓰고 오르느라 숨도 벅차지만 우리 딸들과 멋지게 성공했답니다. 이젠 우리 회장님과 함께 어디든 갈 수 있겠어요. 엄마는 할 수 있다. 원더마미"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윤미는 산에서 딸을 안고 만세 포즈를 취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