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정지훈의 갈리오, '더 펜타' 1위 선정…'2위 루키 3위 캡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쵸비' 정지훈이 '더 펜타' 탑플레이어 1위에 올랐다.

30일 'LoL Esport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he Penta - Top Plays"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The Penta'는 지난 한 주간 전 세계 리그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랭킹을 매긴 것이다. 

1위는 젠지전 1세트에서 갈리오로 멋진 활약을 뽐낸 쵸비가 선택됐다. 쵸비는 게임을 끝내는 갈리오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니시면 이니시, 딜링이면 딜링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2위는 IG의 루키가 선정됐다. 루키는 TES전에서 오리아나를 선택 한타에서 대활약을 거두며 트리플 킬을 달성했다.

3위에는 G2의 캡스가 이름을 올렸다. 캡스는 RGE 상대로 바론 스틸에 성공하며 명장면을 만들었다. 4위는 EG의 뱅이 차지했다. 뱅은 아펠리오스를 픽, 폭발적인 딜량을 뿜어냈다. 

한편, 쵸비가 속한 DRX는 3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담원과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oL Esports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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