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16:39 / 기사수정 2010.10.07 16:39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원빈이 '딸바보'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원조' 딸바보 강동원의 영상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원조' 영상에는 영화 '의형제' 촬영 당시 강동원이 여자아이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딸바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딸바보'란 딸을 아끼는 아버지의 모습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로서, 주로 아역 배우를 지극히 챙기는 남자 배우에게 붙여주는 별명이다.
원빈과 강동원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래의 진짜 딸이 부럽다", "너무 자상해 보인다",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C) 동영상 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