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측 "김유진과 제주 行…식당서 실신한 남성 구조 맞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실신한 남성을 구조했다.

29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 27일 제주시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도와 119 구조대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 27일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 발작 증세를 보인 뒤 쓰러진 남성 A씨를 도왔다고 보도했다. 이원일은 남성의 기도를 확보해 호흡을 편히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김유진 역시 A씨를 주무르며 혈액순환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8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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