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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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음란채팅논란'…"닮은 사람일 뿐" 해명

기사입력 2010.10.06 21:34 / 기사수정 2010.10.07 10:4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때아닌 '음란채팅' 동영상 파문에 휩싸여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음란채팅 영상의 캡쳐 사진이 티아라의 지연과 닮았다는 말이 나왔고 이것이 확대되며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인터넷에서 관련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태다.

이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는 6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지연과 닮은 사람이었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또한 처음 지연의 실명을 거론한 기자 및 언론사에도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동영상에 등장한 인물과 지연을 비교 하면서 유사점을 찾고 있는 한편, "아닐 것으로 믿는다"며 응원하는 등 걱정스럽게 이번 사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티아라 지연 (C) 엑스포츠 뉴스 권혁재 기자]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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