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MBC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탬파베이 레이스, 류현진 개막전 선발 등판 경기를 위성 생중계 한다.
류현진은 2019년 LA다저스 소속으로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이후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하며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류현진의 이번 선발 등판으로 탬파베이의 또 다른 코리안 빅리거 최지만과 고교 선후배 맞대결 성사 여부에 따른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류현진 개막전 선발 등판 경기는 김나진 MBC 아나운서와 허구연, 김선우 해설위원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류현진 선수의 2020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 경기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탬파베이 레이스’ 경기는 25일 오전 7시 20분부터 MBC에서 위성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단 경기인 60경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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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