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16:16 / 기사수정 2010.10.05 16:1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개그맨 박명수가 '부당거래에 손쉽게 뛰어들 것 같은 예능 스타' 1위로 선정됐다.
개봉을 앞둔 영화 '부당거래'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부당거래에 뛰어들 것 같은 예능스타'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박명수는 이 설문조사에서 3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독한 모습 때문에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탁재훈이 28%로 2위, 김구라가 근소한 차이인 27%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평소 '배신'과 '잔머리' 캐릭터를 선보였던 노홍철은 15%로 4위에 그쳐 눈길을 끌었다.
설문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악마의 아들이다", "박명수 퐈이아!"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명수 (C)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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