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소유가 도발적인 매력으로 성숙미를 드러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에 소유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가라 고(GOTTA GO)’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포토 속 소유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자태로 최대치의 섹시함을 이끌어냈다. 그는 런웨이의 백스테이지를 연상케 하는 배경에서 화려한 패턴의 탱크톱과 숏 팬츠로 명품 복근과 각선미 넘치는 건강미를 드러내며 탄탄한 몸매를 뽐냈고, 고혹적인 표정과 당당한 포즈, 절제된 듯 섹시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짙은 립스틱이 칠해진 입술을 손으로 터치해 도발적인 느낌을 발산했으며, 눈부신 조명 아래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물오른 비주얼을 한껏 자랑했다.
이로써 소유는 신곡 ‘가라 고’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새 싱글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진 그가 1년 9개월 만에 선보일 신보에 가요 팬들의 궁금증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한편, 소유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가라 고’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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