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가격리 중에도 월간윤종신 7월호 발매를 준비한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윤종신 7월호. '기분' 7월 29일 6:00pm #이방인 프로젝트 #기분 #Citypo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발매될 '기분'의 앨범 아트워크 사진이다. 윤종신은 해변가에서 소리를 지르며 뛰어오르고 있다.
같은날 윤종신은 "자가격리 마치고 어머니를 뵌 뒤에 이방인 프로젝트 국내편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행히 어머닌 많이 호전되신 상태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 진행 8개월 만에 국내로 귀국했다. 윤종신은 "어머니의 건강이 위중해져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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