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웹드라마 ‘낭만 해커’ 출연을 확정,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낭만 해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 이야기를 다룬다.
권현빈은 극 중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 ‘재민’ 역을 맡았다. 그는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브레인 캐릭터를 그려감과 동시에 사랑 앞에서는 열혈 순정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권현빈은 이 작품을 통해 코미디 액션 연기에 도전, 신선한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권현빈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Cafe 킬리만자로’,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낭만 해커’는 10월 중 방영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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