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비디디' 곽보성이 POG 순위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쵸비' 정지훈이 바짝 뒤를 쫓았다.
20일 LC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9일까지의 경기를 기준으로 한 POG TOP5 리스트가 공개됐다.
지난주에도 1위를 기록했던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은 100점을 추가한 900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지난주 공동 2위였던 DRX의 '쵸비' 정지훈은 200점을 추가하며 700점을 기록,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함께 공동 2위권을 형성했던 T1의 '칸나' 김창동과 담원 게이밍의 '베릴' 조원희는 100점을 추가하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400점으로 공동 6위 였던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 역시 200점을 추가하며 공동 3위로 점프했다.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던 팀 다이나믹스의 '리치' 이재원은 추가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며 TOP5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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