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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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정유미X최우식, 정신없는 둘째 날 아침 "자두가 맛있다, 자두 맛이다"

기사입력 2020.07.17 22:0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유미와 최우식이 고성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은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텃밭 마당에서 과일과 채소를 수확했다.

정유미는 최우식에게 아침 커피를 부탁했고, 최우식은 자전거를 타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그사이 정유미는 레몬밤으로 차를 끓이고 토마토, 자두, 바질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었다. 요리를 하던 중 정유미는 칼에 손을 베이고 말았다.

돌아온 최우식에게 정유미는 "우식아, 우리 괜찮겠지?"라고 걱정스레 물었고, 최우식의 도움으로 지혈했다. 최우식은 "칼 조심해. 내가 할게"라며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정유미는 "미안. 해 주고 싶었는데"라고 미안해했고, 최우식은 "괜찮다"며 "앉아 있어"라고 위로했다.

아침 겸 점심 식사를 시작한 최우식은 에어컨 리모컨을 집어들며 "내 휴대폰 어디 있나" 찾았고, 정유미는 "자두가 맛있다. 자두 맛이다"라며 정신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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