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음료 광고 속 훈훈한 남친美 눈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롯데칠성음료(LOTTE CHILSUNG)'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칠성사이다 X BTS] 복숭아 플레이편' 이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화사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남친미를 뽐냈다. 복숭아같이 달콤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살살 녹였다.

이와 함께 몇 초의 순간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우월한 잘생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일본 정규 4집으로 또 새 역사를 썼다.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44만 7869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2018년 4월 발매된 일본 정규 3집 ‘FACE YOURSELF’의 첫날 판매량인 18만 8000여 장의 2배가 넘는 수치로, 날로 상승하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수치는 또한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 첫날 판매량 신기록일 뿐만 아니라,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의 첫날 판매량 가운데 가장 큰 수치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칠성음료(LOTTE CHILSUNG)'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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