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슬기가 몸무게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토마토와 두유, 바나나가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라섹수술에 들어간다고 밝혔던 그는 "#라섹수술후기 #수술5일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회복을 잘 해야한다는 핑계로 더 열심히 먹다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근 15년간 보도 못한. 차마 공개할 수 없는 앞자리 6"이라며 몸무게게 훌쩍 늘어났음을 밝혔다.
이어 "#뵈는게없으니더잘먹게되더라 #라섹의유일한부작용은 #살찜 #눈뜨자마자 #죽음의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한편 앞서 배슬기는 "먹는 게 즐거운 나머지 체중계를 멀리했다"고 토로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체중계 속 몸무게 58.4kg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