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1 01:30 / 기사수정 2010.10.01 01: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원이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당시 화제가 됐던 키스마크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주원은 사실 키스마크가 아니라 윤시윤 때문에 멍이 든 자국이라고 말했다. 주원은 윤시윤과 멱살을 잡았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찍고 나니 목에 멍든 자국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멍든 자국을 분장으로 가렸지만, 캡처와 인터넷 기사까지 올라와 당황스러웠음을 털어놨다. 주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해명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원의 해명에 같이 출연한 박성웅 역시 윤시윤은 상처를 주는 배우라며 자신도 멍들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 박성웅을 비롯해 클릭비 리더 출신 김태형, 김나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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