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일우가 류태호, 윤예희, 방은희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11이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태호, 윤예희, 방은희가 김일우의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를 준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우는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묵기로 했고,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류태호와 만났다.
특히 류태호는 김일우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사인을 보냈고, 가게 사장은 피아노로 생일 축하송을 연주했다.
또 윤예희와 방은희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고, 김일우는 "이렇게 기쁘고 흥분 되는 건 2002년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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