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수정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사랑해요. 선물은 안 받겠다고 했어요. 축하하는 마음 주고 싶은 것 저도 잘 아니까. 편지와 꽃은 기쁘게 받았어요. 앞으로 내가 더 많이 줄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의 꽃 선물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9년 7월 11일 생으로, 어느덧 마흔 두 살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수정은 최근 영화 '고양이 집사'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임수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