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래퍼 슬리피가 지드래곤 따라잡기에 나섰다.
슬리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 시크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와 함께 슬리피는 "이건 약간 지용이형"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의 게시물에 래퍼 딘딘은 "개소리(BULLSHIT) - G-DRAGON"이라는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솔비 또한 "YG 오디션 봐보자"라고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웹예능 '힙합걸Z'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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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