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노리는 담원-3위 지키려는 아프리카' 베스트 라인업 가동

[엑스포츠뉴스 글, 사진 최지영 기자] 담원이 1위로 올라서기 위해 베스트 라인업으로 출전한다.

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담원 대 아프리카의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담원은 현재 5승 1패 득실차 +9로 아프리카전에서 승리하면 단독 1위로 오른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경기다. 아프리카 역시 T1과 젠지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베스트 라인업으로 등장했다.

담원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로 선발진을 구성했다.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플라이 송용준, 미스틱 진성준, 벤 남동현이 출전한다. 

상위권인 두 팀의 경기인만큼, 박진감 넘치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