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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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13타석 무안타...7경기째 침묵

기사입력 2007.03.09 01:40 / 기사수정 2007.03.09 01:40

박내랑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2경기 만에 경기에 출장하였지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병규(33)가 8일 세이부 라이온즈와 나고야돔 시범경기에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병규는 4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고 13타석 무안타행진을 계속했다.

이병규는 3타석에서 들어서 첫번째 타석에 들어서 1루수 플라이아웃을 당했고 두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직선타구, 세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아웃을 당했다.

7경기, 17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15타수 2안타 2볼넷 7삼진 타율 .133을 기록하게 됐다.

이병규는 10일 열린 라쿠덴과 시범경기에 출장하여 시범경기 첫안타에 도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주니치 홈페이지>



박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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