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이자 현 발레리나 스테파니가 예쁜 몸선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스테파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빼자.. 빼야 근육 붙일 때 모양이 예쁘게 잡힘. 사진은 그렇게 안 나온 것 같지만 연습실에서 내가 제일 덩치 큼. 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발레 연습실 거울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마르고 탄탄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발레를 위해, 예쁜 몸선을 만드려는 스테파니의 의지가 담긴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달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