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존리 대표가 사부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 차은우, 양세형, 이승기, 김동현이 존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분이다. 2020년 브랜드평판 1위인 회사의 CEO고, 월스트리트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사부는 존리였다. "자산운용 회사 대표 이사고, 많은 국민들 부자 만들어주는 걸 도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이 어떤 일을 하느냐고 묻자 존리는 "투자할 때 개인들이 어떤 기업을 골라야 할지 모르는데, 그걸 대신 해준다"라고 했다. 존리는 "한국이 노후 준비가 가장 안 된 나라다. 구체적으로 노후자금이 얼마 필요할까"라며 "부자는 수입이 없을 때도 지금과 같은 소비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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