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일우가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일우가 제주도로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우는 반려견을 데리고 제주도로 향했다. 이에 김일우는 "30년이 넘도록 방송 생활을 해왔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제 자신이 더 중요하더라. 삶의 재정비? 5년째 한 달 살기를 계속하고 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김일우는 "지겹거나 큰 재미를 못 느꼈다 싶으면 또 가지 않았을 거다. 이상하게 가게 되더라"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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