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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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강승윤, 최장수 아이돌 가왕→리액션 가왕 등극

기사입력 2020.07.03 11: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청률&화제성 다 잡은 가왕 ‘장미여사’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 이어 판정단석에는 아이돌 최장수 가왕 ‘주윤발’ 위너 강승윤, ‘트바로티’ 김호중, 명불허전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혜림, '뿐이고' 박구윤, 힙합씬 천재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록트롯맨’ 고재근, ‘걸어다니는 가요백과’ 정모, ‘먹방여신’ 김민경, 원조 모델돌 한영, 동키즈 문익&재찬, 공원소녀 레나&미야가 특급 추리력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가왕 이후 처음으로 판정단석에 출격한 ‘주윤발’ 강승윤은 섬세한 심사평과 예리한 추리력을 선보인다. 그는 “판정단석에 앉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14주간 숨겨왔던 예능감과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판정단석에서 물 만난 가왕 ‘주윤발’ 강승윤이 예기치 못한 스캔들에 휩싸인다. 강승윤은 한 복면가수와 환상의 합동댄스를 선보이는데 마치 한 쌍의 커플 같은 모습에 MC 김성주는 물론 판정단들까지 '이 분위기 뭐야~'라며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기류에 흐뭇한 미소를 보낸다.

​가왕 ‘장미여사’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5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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