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밴드 데이식스 제이(Jae)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처우에 대한 불만글을 게재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회사와 멤버, 서로간에 오해로 발생한 일을 대화를 통해 잘 풀었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멤버들의 콘텐츠는 물심양면 도와주면서 왜 자신의 콘텐츠는 홀로 다 해내다가 접게 만들었냐는 불만 글을 표출한 바 있다.
또 자신의 콘텐츠는 왜 홍보해주지 않고 다른 멤버의 콘텐츠만 홍보하냐며 공식 계정을 리트윗하며 발언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한편 제이는 2011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전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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