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브라더스’ 유튜브의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은 코로나 여파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언택트 콘텐츠로 동해를 방문해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편은 비하인드로 여행 중 벌어졌던 일촉즉발의 상황이 공개되어 구독자들의 긴장 지수를 끌어올렸다. 언택트 여행 촬영 중 시비가 붙었고, 서로 밀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영상 속에서는 "지금 시비거는 것이냐", "이거 안놔?" 등 감정이 격해졌을때 주고 받는 고성에 거친 언사들까지 등장했다.
빅브라더스 측은 "여행 자체가 일상을 공유하는 컨셉이다 보니 여행 중 벌어질 수 있는 돌발상황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며 "최대한 안전을 담보해 진행되지만 여행이라 벌어질 수 있는 갈등 상황에 항시 대비중" 이라고 전했다.
빅브라더스는 “쎈오빠” 를 표방하며 론칭한 유튜브 채널로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이 함께 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을 만나며 소통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빅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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