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차은우가 VR 놀이공원 체험을 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차은우의 반응에 뿌듯해하는 남궁훈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훈 대표는 카카오 게임즈 VR 게임을 소개했다. 남궁훈은 "농촌 활동을 갔는데, 아이들이 서울에 가면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더라. 기술의 발전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채워줄 수 없을까'란 고민을 했고, 놀이동산을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VR 버스를 만들어서 찾아가는 놀이동산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제가 겁이 많다. 놀이동산 가서 자이로드롭 못 탄다"라고 두려워했다. 하지만 남궁훈은 "겁 많은 사람이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기회"라고 추천했고, 이승기도 "그럼 지금 타보자"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놀이기구가 하강하자 다리를 번쩍 들고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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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