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42
연예

'런닝맨' 이광수, 투명인간 초능력…모기춤+망토에 '당황' 웃음

기사입력 2020.06.28 17: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의 초능력은 투명인간이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초능력을 부여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의 초능력이 공개됐다. 이광수는 투명인간이었다. 모기춤을 추며 '안 보였어 안 보였어'라고 노래한 뒤 투명 망토를 입으면 투명인간이 된다고. 이광수는 "포기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약을 마신 이광수는 "구호를 지금 해야 하냐. 너무 끔찍하다. 발가벗고 서 있는 것 같다. 10년도 넘었다"라고 부끄러워했다. 투명 망토를 본 이광수는 더욱 절망했지만, 결국 투명인간으로 변신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