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박나래가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를 들으러 갔다.
27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3회에서는 꽃꽂이를 배우는 박나래와 의뢰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의 두 번째 데이트 코스는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였다. 박나래는 "제가 제일 하고 싶었던 데이트"라고 밝혔다. 꽃꽂이, 쿠킹클래스를 한 장소에서 배울 수 있다고.
박나래는 남자친구인 의뢰인에게 "꽃 선물 자주 하냐"라고 물었지만, 의뢰인은 아니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여자친구가 꽃을 별로 안 좋아하냐"라고 묻자 의뢰인은 "좋아할 거다. 꽃은 계속 미루게 되더라"라고 변명했다.
박나래는 "그럼 요리는 하느냐"라고 물었다. 의뢰인은 "요리는 좀 한다"라고 했지만, 여자친구에게 요리해준 적은 없다고 말했다. 반대로 여자친구 요리는 먹어본 적 있다고. 이에 박나래는 따끔하게 조언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