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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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고기 먹어야지"vs"바나나 먹어" 귀여운 신경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26 16:5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 오늘은 고기 안 돼. #오늘도 평화로운 홍쓴이네 #말 안 듣는 딸래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대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홍현희는 "고기 먹어야지"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제이쓴은 "안 돼. 바나나 먹어야지"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힘을 많이 써서 고기 먹어야 돼"라고 강조했고, 제이쓴 또한 "무슨 소리야. 방울토마토 먹고, 바나나 먹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홍현희는 제이쓴을 째려보며 "고기 먹을 거라고"라고 말했다. 그 눈빛을 바라보던 제이쓴은 결국 자리를 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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