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개훌륭' 출연→동물보호단체 방문…마음도 예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동물보호단체를 찾았다.

조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쁜 아가들의 평생이 가족이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한 가정을 찾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입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동물보호단체를 통해 구조된 유기견들을 품에 소중히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이는 강아지들의 성격과 이름을 함께 적으며 입양을 독려했다. 조이는 25일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녹화에 참여했다.

조이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마음도 예쁘다", "조이 최고", "강아지들 너무 귀엽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지난 5월 발매된 가수 크러쉬의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