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1 22:16
20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질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쟁쟁한 13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국가대표인 손연재(16, 세종고), 신수지(19), 이경화(22), 김윤희(19, 이상 세종대) 등 국가대표 4명은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을 대표해 출전했다.
21일 오후(현지시각) 한국선수단은 후프종목에 출전해 손연재가 24.950점, 김윤희가 24.550점, 신수지는 24.300점을 획득했다. 3번째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신수지가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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