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오는 29일, 솔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 화사가 타이틀곡 'Maria'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화사는 오늘(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솔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에는 폴리스 라인 안, 화사가 표정 없는 얼굴로 욕조에 늘어져 있는 모습이다.
쉴 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와 이를 제지하는 사람들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시 돋친 왕관과 긴장감 넘치는 BGM이 서늘한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한다.
특히, 욕조 속 화사는 검은 머리에서 붉은 색 머리로 변신, 강렬한 눈빛과 함께 신곡 'Maria’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화사는 29일 데뷔 6년 만에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RBW 사단 프로듀서 박우상과 호흡을 맞춰 특급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한다.
화사의 또 다른 자아를 'Maria'로 표현해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한편, 화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Maria'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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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